미래 전자정보기술 트랜드의 비전을 한자리에서
- “201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
![]() |
◇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 열렸다. ⓒ 김아라 기자 |
“201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KES 2012)”이 10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Samsung을 시작으로 LG, Panasonic, 산업융합관 등의 부스에서 다양한 웰빙가전, 정보통신, 반도체,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방송장비 등 많은 품목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 활기찬 분위기 속에 다양한 브랜드의 전자정보통신 제품들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다. ⓒ 김아라 기자 |
또한 이 전시에는 다양한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직접 가전제품을 사용해 보기도 하고, 다트를 맞추어 쿠키를 얻는 공간, 3D 안경을 쓰고 TV를 직접 볼 수 있는 체험 공간, 새로 나온 기종의 핸드폰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 한 관람객이 전시 관람 중 이벤트로 기념 쿠키를 얻기 위해 다트를 던지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 |
◇ 많은 관람객들이 Samsung 부스에서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노트2를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 |
◇ 관람객이 제품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큐레이터에게 물어보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 |
◇ 시민들이 3D 안경을 쓰고 하는 자전거 경주 3D게임을 체험해 보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넓은 규모의 제1전시장에는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외에도 2012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와 제14회 국제반도체대전(i-SEDEX)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었다. 전자제품 외에도 반도체 전시, 디스플레이 전시를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
◇ 국제반도체전이 진행되고 있는 부스. ⓒ 김아라 기자 |
◇ LG전자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e-비즈니스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강하림 학생은 “방문은 처음이지만 이번 전시를 둘러보면서 현재 우리나라 기술의 발전 수준이 이 정도까지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기 전에는 딱딱한 이미지의 전시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었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201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12일(금)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2013년 산업대전이 2013년 10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일산 KINTEX에서 다시 개최될 예정에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내년을 기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KES 홈페이지(http://www.kes.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그 외 국제반도체대전과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에 대해서는 반도체대전 홈페이지(http://www.sedex.org)와 디스플레이전시회 홈페이지(http://www.imidex.org)를 통해 가능하다.
ⓒG뉴스플러스뉴스 | 경기도대학생기자단 김아라 기자 kar891110@naver.com
입력일 : 2012.10.15 13:38
http://gnews.gg.go.kr/news/news_detail.asp?number=201210151345182762C056&s_code=C056
'지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문화 가정의 숨은 이야기를 듣다 (0) | 2012.11.01 |
---|---|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주도할 뷰티디자인엑스포 (0) | 2012.11.01 |
경기도가 대통령 후보에게 제안한다! (0) | 2012.11.01 |
성황리에 마무리된 경기안산항공전, 알고 보니... (0) | 2012.11.01 |
‘SMART LIFE’를 주도할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의 현장! (0) | 201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