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 ㈜인프라에듀의 TV과외 플랫폼 ‘슈퍼멘토’가 코로나로 인한 학습효율 저하를 대처해줄 비대면학습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1년이 넘어가는 코로나 사태와 급격히 바뀌는 교육과정에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저하되며 교육실태는 더 혼란해졌다.
이에 ㈜인프라에듀의 TV과외 플랫폼 ‘슈퍼멘토’는 학생들의 일탈과 해이를 막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학습관리방식인 ‘비대면학습관리시스템(study with me)’를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2018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TV과외의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만든 관리시스템으로, 현재 프로모션 이벤트 기간에는 정가보다 약 10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비대면학습관리시스템의 핵심은 ‘학습관제’이다. 학생 20명당 1개의 그룹에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그날 학생들이 준비한 자습과목을 스스로 학습하며 이들을 관리하는 선생님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며 학생들을 관리하는, 쉽게 말해 ‘그룹스터디의 비대면화’이다.
학습관제는 학생들이 학습 이외의 딴 짓을 하면 채팅, 문자 등으로 경고를 주는 시스템, 학습 시작과 종료를 부모님께 알리는 알림 시스템 등으로, 학부모는 학생들이 공부를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는지 얼마든지 지켜볼 수 있으며, 이것이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PC, 모바일 기기 등 어떤 기기로든 학습관제에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고, 그룹 내의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자신들만의 플래너를 공유하며 학습의욕을 높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환경이 조성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학습관제만으로도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슈퍼멘토 내에 있는 전문 강사들이 자습 도중에 그룹을 만들어 이에 대해 수업하여 학습효율을 높이는 ‘개별 클리닉 서비스’와 자신이 올바르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 고민상담, 학습플랜계획을 도와주는 ‘멘토링 서비스’도 같이 제공되어 학생들이 반드시 성적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번에 슈퍼멘토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회원에게는 분당 5천원 상당 고가의 대치동식교육청 신고 컨설팅을 1회 한정 무료로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학생의 진로와 공부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라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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