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통제속에 재난대응 성공적인 마무리
- 21일, 성남에서 `초 광역 재난대응 종합훈련` 실시
지난 21일 수요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2012년 “초 광역 재난대응 종합훈련”이 진행되었다. 이 날의 훈련은 KOICA에서 국제회의를 하던 중 테러에 의한 유해가스 누출 및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가정 아래 실제와 같이 대응하는 훈련을 하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소방방재청장, K16소방대장, 군부대, 경찰청, 각국 외국인들 등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 데 훈련이 진행되었다.
약 한 시간동안 진행 되었던 이 날의 훈련은 1단계 유해화학가스 테러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전파 및 지원요청.
2단계 시 긴급구조통제단 및 통제선 설치, 초기 인명구조 및 발생지역 초기 긴급제독.
3단계 광역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초 광역체제로 전환하여 인명구조 및 수습활동.
4단계 제독차량 및 세척정비 등을 활용한 주변 정밀 제독,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활용한 복구활동.
5단계 훈련 종료 보고 및 훈련 강평, 격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훈련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시·도간의 대응한계를 초월한 대규모 재난 및 테러에 대비, 수도권 통합대응공조체계 구축을 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기위함으로, 위에서 언급한 훈련 외에도 산악 공간의 구조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 기계를 소개하는 등의 시간도 있었다.
소방방재청장은 “오늘의 훈련이 훈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에도 반드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소방 단체를 비롯한 기관단체의 융합이 필요할 것이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뒤 이어 모로코에서 왔다는 한 외국인도 “한국에서 이런 훈련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오늘의 느낌을 꼭 자국에 전달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실제를 방불케 했던 이 날의 훈련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느낌을 주었음을 사람들의 표정과 소감에서 엿볼 수 있었다. 소방방재처장의 말처럼 이 날의 훈련이 훈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지도 모를 대테러를 비롯한 각종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한 능숙한 대처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초 광역 재난대응 종합훈련이 펼쳐지는 현장. ⓒ 김아라 기자 |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소방방재청장, K16소방대장, 군부대, 경찰청, 각국 외국인들 등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 데 훈련이 진행되었다.
약 한 시간동안 진행 되었던 이 날의 훈련은 1단계 유해화학가스 테러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전파 및 지원요청.
◇ 유해 화학 가스가 건물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2단계 시 긴급구조통제단 및 통제선 설치, 초기 인명구조 및 발생지역 초기 긴급제독.
3단계 광역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초 광역체제로 전환하여 인명구조 및 수습활동.
◇ 실제 경찰들이 출동하여 건물내에 있을지도 모를 테러범을 경계하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 광역 차원의 경기도 헬기를 동원하여 사람을 구조하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4단계 제독차량 및 세척정비 등을 활용한 주변 정밀 제독,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활용한 복구활동.
◇ 화학구조단이 출동하여 구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 김아라 기자 |
◇ 경기도 소방 차량이 화재가 발생한 지역을 제독하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 육군 제독차량이 곳곳을 정밀 제독하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5단계 훈련 종료 보고 및 훈련 강평, 격려 순으로 진행되었다.
◇ 훈련이 모두 끝난 후 훈련 종료 보고를 하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이 훈련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시·도간의 대응한계를 초월한 대규모 재난 및 테러에 대비, 수도권 통합대응공조체계 구축을 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기위함으로, 위에서 언급한 훈련 외에도 산악 공간의 구조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 기계를 소개하는 등의 시간도 있었다.
소방방재청장은 “오늘의 훈련이 훈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에도 반드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소방 단체를 비롯한 기관단체의 융합이 필요할 것이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 훈련을 지켜본 한 외국인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 김아라 기자 |
뒤 이어 모로코에서 왔다는 한 외국인도 “한국에서 이런 훈련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오늘의 느낌을 꼭 자국에 전달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이 날의 훈련을 위해 애쓴 소방 직원, 육군, 경찰들의 늠름한 모습. ⓒ 김아라 기자 |
실제를 방불케 했던 이 날의 훈련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느낌을 주었음을 사람들의 표정과 소감에서 엿볼 수 있었다. 소방방재처장의 말처럼 이 날의 훈련이 훈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지도 모를 대테러를 비롯한 각종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한 능숙한 대처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G뉴스플러스뉴스 | 경기도대학생기자단 김아라 기자 kar891110@naver.com
입력일 : 2012.11.26 13:28
http://gnews.gg.go.kr/news/news_detail.asp?number=201211261351598233C056&s_code=C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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