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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과 사진전이 마련되어 있는 부천시청. ⓒ 박대연 기자 |
2012년 7월 24일.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현장의 모습을 담기 위해 경기도대학생기자단 이승호, 오세성 기자와 동행취재하였다.
1. 행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지하철 1호선 송내역 2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이번 영화제 셔틀버스 정류소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인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안전한 승하차를 돕기위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행사장을 이동하는 셔틀버스 안에도 자원봉사자가 탑승하여 영화제 행사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정류소 안내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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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소 앞 셔틀버스 정류소의 현수막과 표지판이 보인다.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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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버스 탑승 시 출입문 앞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친절한 안내를 제공한다.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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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셔틀버스가 이동하는 동안 행사장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 박대연 기자 |
2. 영화제 곳곳에 있는 QR코드와 책자, 알림벽보 행사장 곳곳을 다니다 보면 이번 영화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정보들을 담은 QR코드와 매일매일 발행되는 공식 일간지(영화제 데일리), 영화상영시간을 알리는 벽보 등이 부착되어 있다. QR코드는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게릴라 거리공연 정보, 운영사무국에서 제공하는 추천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고, 일간지의 경우 영화상영시간표, 작품 감독 인터뷰, 상영영화 Preview 등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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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 중 한 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 스캔 후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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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행사장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공식 일간지.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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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관람객이 행사장에 붙어있는 영화상영시간표와 무료로 제공되는 일간지를 보며, 상영일정을 확인하고 있다. ⓒ 박대연 기자 |
3. 영화 상영 전,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영화 상영 전,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행사장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이용하면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마련하였고, 각종 작품전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영화배우 사진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준비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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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과 영화배우 사진전.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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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포스트잇에 최고의 영화를...`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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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행사장에 마련된 놀이공간에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우) 한 관람객이 작품이 전시된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박대연 기자 |
이번 201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997년 제 1회 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아시아를 비롯하여 전세계가 주목하는 판타스틱영화제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의 지역적 특수성을 극복하고, 스마트 시대에 알맞게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하여 관객의 Needs를 만족시키며 경기도 부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문의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032-327-6313.
ⓒG뉴스플러스뉴스 | 경기도대학생기자단 박대연 기자 ctb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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