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날 기념, 성공家도 토크콘서트!
- 개그맨 정성호 사회, 서강대 왕상한 교수, 방송인 박경림 씨 강연
2012년 7월 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예음관에서 <제 1회 인구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성공家도>가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일과 열정, 가족을 주제로 한 이번 성공家도 토크콘서트에서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왕상한 교수, 방송인 박경림 씨의 강연에 이어 5인조 인디밴드 로맨틱펀치의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강연 (서강대 왕상한 교수)
- 성공(=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으로 가는 결단력은 독서에서 나온다.
독서는 대화 통해 나의 내면을 깊게 할 수 있는 수단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독서를 통해 느낀 것이 많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로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일까? 했을 때, 딱 짚어 `이것!`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직 내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왕상한 교수는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을 깨닫고, 지금의 성공한 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꼭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 책을 가까이하라고 강조하며, 책은 묵언의 대화라고 표현했다.
마음이 편한 것이 곧 행복한 것
이어서, 왕상한 교수는 대기업의 회장이라는 직업을 예로 들었다. 우리가 보는 대기업 회장의 모습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회장의 딸이 자살을 했다고 가정했을 때, 그의 삶은 과연 행복한 것(마음이 편한 것)일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한 답으로 그는 마음이 편한 것(자기 그릇에 맞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마음이 편한 것이 나에게 맞는 성공을 찾는 과정에서 스스로 만족하고 스스로 커나갈 수 있고, 이를 위한 과정 역시 독서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인간관계, 가족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왕상한 교수는 마흔에 결혼을 하고 4년 후인 마흔넷에 첫 아이가 태어나 지금의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소중한 가정이 생긴 후,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삶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삶에서 그 앞에는 가정이 있었고, 가정을 통해 왕상한 교수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이러한 가정을 꾸리게 될 때, 여유가 없는 두사람이 만나면 안된다고 한다. 자기 스스로가 누구와의 만남에 있어서 여유가 있어야 그와의 관계도 원만해지고 가정의 행복이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가정은 매우 중요하며, 가정의 밑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신뢰라고 한다. 가정에서의 신뢰는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에서 나타나고, 이러한 신뢰가 줄 수 있는 힘은 가정 혹은 아이에 대해서 갖고 있을 법한 두려움을 뛰어 넘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내 삶은 내가 사는 것
왕상한 교수에게 어떻게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고 한다. 그는 기자, 교수, 국제변호사, 고위공무원, 방송인, 승려생활까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나갔다고 했다. 내 삶은 내가 사는 것이기에 그 해답은 자기 자신만이 알 수 있다고.
성공을 위한 또 하나의 길과 방향
왕상한 교수는 성공에 있어 여유가 필요하다고 했다. 여유가 생기면 어느 정도 위기나 문제점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10년 뒤에 되고 싶은 내 모습이 있다면 그 것을 10으로 나누어 1년 단위, 그 1년을 10으로 1달, 이렇게 계속 나누다보면 오늘 하지 말아야할 내 모습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렇게 나타난 오늘의 내 모습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 자신감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내 모습을 바탕으로 주변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 모습이 성공의 첫걸음이 된다고 왕상한 교수는 강조하였다.
두 번째 강연 (방송인 박경림 씨)
- 내 가족부터 믿고 사랑하는 삶
아버지의 고통과 외로움을 알지 못했던 박경림 씨
올해로 결혼 5년차에 접어든 방송인 박경림 씨.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보니 부모님께서 그간 나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주셨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월남전 참전용사 아버지를 둔 박경림 씨는 그 어떤 인간관계보다 힘든 것이 바로 가족과의 관계였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해를 거듭할수록 술을 많이 드시게 되고 술을 드시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셔서 아버지를 피해 친척집으로 도망다녀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생이였던 박경림 씨는 용기를 내어 아버지께 “왜 이렇게 술을 드세요?” 라고 물었다. 대답은 당연히 “네가 알아서 뭐하게?” 일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대답은 달랐다. “(월남전 참전 당시) 전쟁터에서 (동료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이 매일 환상처럼 눈에 보여, 몸이 너무 아프다. 그 (참혹한) 모습을 잊기 위해서 술을 마신다. 미안하다. 그 고통을 잊기 위해서 마시게 된다”
어머니가 쓴 2줄의 첫 편지 “사랑하는 막내딸, 고맙고 사랑한다”
스무살 데뷔 시절,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어머니께서 초등학교 1학년 국어책을 숨기신 적이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께서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한글공부를 시작한 것이었다. 박경림 씨가 스무살이 되기까지 어머니는 가정통신문이나 성적표를 가져오면 늘 한 곳에 놓고 가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글을 읽지 못해서였다고 했다. 실제로 수와 우를 못 읽으셨다고 한다. 또한, 글을 읽지 못해 버스도 타지 못하셨다는 일화도 들려주었다. 어머니께서 글을 배우신 후, 어느 날 직접 써 주신 편지에는 “사랑하는 막내딸, 고맙고 사랑한다” 라고 적혀있었다 한다. 이것을 본 박경림 씨는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고 한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 필요
박경림 씨는 지금까지 남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고 노력했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었다고 했다. 아버지가 두려움에 술을 드셨던 것, 어머니가 글을 모르셨던 것. 그녀는 알지 못했었다. 말하지 못할 두려움과 비밀은 누구나 있을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가족도 오해했는데, 감히 누구를 오해하고 미워할 수 있을까? 그녀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강조했다.
박경림 씨 ‘방송인 박경림’이 되기까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욱더 꿈을 위해 노력했고, 방송인이라는 것이 확고한 꿈이였기 때문에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이었다. 내가 놓아버리면 버려지는 꿈, 내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하는 꿈이었기 때문에 누가 도와줄 수 없었던 꿈, 그것이 지금의 방송인 박경림 씨를 만든 꿈이었다. 어떤 꿈을 꾸던 이것이 내가 꾸는 꿈인가?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꿈인가를 고민해 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박경림 씨는 이렇게 강연을 마쳤다.
“지금 (만약)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이것만큼 감사하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그것은 (당신이)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예요. 고난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 고난과 고통을 남들보다 빨리 얻은 것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또한, 부모님에 대한 불만과 원망을 갖지 않길 바래요. 여러분이 갖는 불만과 원망을 부모님도 갖고 계실 거예요. 똑같은 마음일걸요? (웃음). 부모님 도움 없이는 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부모님을 사랑하세요.”
약 한시간 반 가량 두 강연자의 강연이 끝난 후, KBS 탑밴드2에 현재 출연중인 5인조 인디밴드 로맨틱펀치의 신나는 공연을 끝으로 <제1회 인구의 날 기념 성공家도 토크콘서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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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인구의 날 기념 성공家도 토크콘서트’의 행사안내도가 보인다.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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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콘서트’가 열린 가천대학교 예음관.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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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참가자가 입장에 앞서 강연자들에게 질문할 내용을 쪽지에 적고 있다. ⓒ 박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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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보고 있는 모창과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정성호. ⓒ 박대연 기자 |
첫 번째 강연 (서강대 왕상한 교수)
- 성공(=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으로 가는 결단력은 독서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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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 왕상한 교수가 청중들이 적은 쪽지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대화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박대연 기자 |
독서는 대화 통해 나의 내면을 깊게 할 수 있는 수단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독서를 통해 느낀 것이 많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로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일까? 했을 때, 딱 짚어 `이것!`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직 내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왕상한 교수는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을 깨닫고, 지금의 성공한 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꼭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 책을 가까이하라고 강조하며, 책은 묵언의 대화라고 표현했다.
마음이 편한 것이 곧 행복한 것
이어서, 왕상한 교수는 대기업의 회장이라는 직업을 예로 들었다. 우리가 보는 대기업 회장의 모습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회장의 딸이 자살을 했다고 가정했을 때, 그의 삶은 과연 행복한 것(마음이 편한 것)일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한 답으로 그는 마음이 편한 것(자기 그릇에 맞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마음이 편한 것이 나에게 맞는 성공을 찾는 과정에서 스스로 만족하고 스스로 커나갈 수 있고, 이를 위한 과정 역시 독서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인간관계, 가족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왕상한 교수는 마흔에 결혼을 하고 4년 후인 마흔넷에 첫 아이가 태어나 지금의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소중한 가정이 생긴 후,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삶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삶에서 그 앞에는 가정이 있었고, 가정을 통해 왕상한 교수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이러한 가정을 꾸리게 될 때, 여유가 없는 두사람이 만나면 안된다고 한다. 자기 스스로가 누구와의 만남에 있어서 여유가 있어야 그와의 관계도 원만해지고 가정의 행복이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가정은 매우 중요하며, 가정의 밑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신뢰라고 한다. 가정에서의 신뢰는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에서 나타나고, 이러한 신뢰가 줄 수 있는 힘은 가정 혹은 아이에 대해서 갖고 있을 법한 두려움을 뛰어 넘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내 삶은 내가 사는 것
왕상한 교수에게 어떻게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고 한다. 그는 기자, 교수, 국제변호사, 고위공무원, 방송인, 승려생활까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나갔다고 했다. 내 삶은 내가 사는 것이기에 그 해답은 자기 자신만이 알 수 있다고.
성공을 위한 또 하나의 길과 방향
왕상한 교수는 성공에 있어 여유가 필요하다고 했다. 여유가 생기면 어느 정도 위기나 문제점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10년 뒤에 되고 싶은 내 모습이 있다면 그 것을 10으로 나누어 1년 단위, 그 1년을 10으로 1달, 이렇게 계속 나누다보면 오늘 하지 말아야할 내 모습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렇게 나타난 오늘의 내 모습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 자신감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내 모습을 바탕으로 주변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 모습이 성공의 첫걸음이 된다고 왕상한 교수는 강조하였다.
두 번째 강연 (방송인 박경림 씨)
- 내 가족부터 믿고 사랑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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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연을 시작하는 방송인 박경림 씨. ⓒ 박대연 기자 |
아버지의 고통과 외로움을 알지 못했던 박경림 씨
올해로 결혼 5년차에 접어든 방송인 박경림 씨.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보니 부모님께서 그간 나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주셨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월남전 참전용사 아버지를 둔 박경림 씨는 그 어떤 인간관계보다 힘든 것이 바로 가족과의 관계였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해를 거듭할수록 술을 많이 드시게 되고 술을 드시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셔서 아버지를 피해 친척집으로 도망다녀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생이였던 박경림 씨는 용기를 내어 아버지께 “왜 이렇게 술을 드세요?” 라고 물었다. 대답은 당연히 “네가 알아서 뭐하게?” 일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대답은 달랐다. “(월남전 참전 당시) 전쟁터에서 (동료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이 매일 환상처럼 눈에 보여, 몸이 너무 아프다. 그 (참혹한) 모습을 잊기 위해서 술을 마신다. 미안하다. 그 고통을 잊기 위해서 마시게 된다”
어머니가 쓴 2줄의 첫 편지 “사랑하는 막내딸, 고맙고 사랑한다”
스무살 데뷔 시절,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어머니께서 초등학교 1학년 국어책을 숨기신 적이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께서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한글공부를 시작한 것이었다. 박경림 씨가 스무살이 되기까지 어머니는 가정통신문이나 성적표를 가져오면 늘 한 곳에 놓고 가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글을 읽지 못해서였다고 했다. 실제로 수와 우를 못 읽으셨다고 한다. 또한, 글을 읽지 못해 버스도 타지 못하셨다는 일화도 들려주었다. 어머니께서 글을 배우신 후, 어느 날 직접 써 주신 편지에는 “사랑하는 막내딸, 고맙고 사랑한다” 라고 적혀있었다 한다. 이것을 본 박경림 씨는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고 한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 필요
박경림 씨는 지금까지 남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고 노력했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었다고 했다. 아버지가 두려움에 술을 드셨던 것, 어머니가 글을 모르셨던 것. 그녀는 알지 못했었다. 말하지 못할 두려움과 비밀은 누구나 있을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가족도 오해했는데, 감히 누구를 오해하고 미워할 수 있을까? 그녀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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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장 입구에 마련된 메모장에 여러 가지 가족의 의미를 적어놓은 모습. ⓒ 박대연 기자 |
박경림 씨 ‘방송인 박경림’이 되기까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욱더 꿈을 위해 노력했고, 방송인이라는 것이 확고한 꿈이였기 때문에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이었다. 내가 놓아버리면 버려지는 꿈, 내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하는 꿈이었기 때문에 누가 도와줄 수 없었던 꿈, 그것이 지금의 방송인 박경림 씨를 만든 꿈이었다. 어떤 꿈을 꾸던 이것이 내가 꾸는 꿈인가?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꿈인가를 고민해 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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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박경림 씨 편의 한 장면. ⓒ 박대연 기자 |
마지막으로 박경림 씨는 이렇게 강연을 마쳤다.
“지금 (만약)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이것만큼 감사하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그것은 (당신이)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예요. 고난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 고난과 고통을 남들보다 빨리 얻은 것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또한, 부모님에 대한 불만과 원망을 갖지 않길 바래요. 여러분이 갖는 불만과 원망을 부모님도 갖고 계실 거예요. 똑같은 마음일걸요? (웃음). 부모님 도움 없이는 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부모님을 사랑하세요.”
약 한시간 반 가량 두 강연자의 강연이 끝난 후, KBS 탑밴드2에 현재 출연중인 5인조 인디밴드 로맨틱펀치의 신나는 공연을 끝으로 <제1회 인구의 날 기념 성공家도 토크콘서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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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조 인디밴드 로맨틱펀치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 박대연 기자 http://gnews.gg.go.kr/news/news_detail.asp?number=201207111305035602C056&s_code=C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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